1-2 : 도레미파솔라시도 - 무조건 되는 기초 베이스기타

켄지 2 1,658 2023.09.18 09:58

안녕하세요 켄지입니다. 

이번 시간에는 곧바로 베이스 기타 코드 움직임의 기본이 되는 도레미파솔라시도를 배워보겠습니다. 


사실 베이스 기타는 도레미파솔라시도라고 거의 부르지 않고 CDEFGAB로 읽고 씁니다. 

이유는, 베이스가 누르는 게 음 이름이기는 해도 곧 코드거든요. 악보에서 보는 부분 역시 코드이기 때문에 알파벳으로 위치를 외우는 게 무조건 좋습니다. 




1. 도레미파와 CDEF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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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 세계적으로 도레미는 국룰인데요. 이와 더불어 알파벳도 많이 사용되니까 이건 꼭 기억해 두셔야 합니다. [도는 C, 레는 D] 이런식으로 매칭해서 외우시면 됩니다. 

이해가 필요하지 않은 그냥 외우면 되는 부분이니까요. 아시는 분은 패스, 모르시는 분은 꼭 기억해 주시기 바랍니다. 


참고로 알아두면 좋은 것

현대 음악에서 사용하는 음은 위의 7음에 더해 [도#, 레#, 파#, 솔#, 라#]을 포함하여 전체 12음을 사용합니다. 

피아노로 생각해본다면 [도레미파솔라시도]는 흰 건반에 해당하고요. [도#, 레#, 파#, 솔#, 라#]은 검은 건반에 해당합니다. 


물론 이걸 다 사용하지는 않고요. 곡마다 사용하는 음이 정해져 있습니다. 위의 [도레미파솔라시도]는 도부터 시작해서 도로 끝나는데요. 이렇게 진행되는 음의 묶음을 음계라고 부릅니다. 그중에서도 장조의 느낌이 나면 장음계, 단조의 느낌이 나면 단음계라고 부릅니다. 예배곡에서는 거의 이 두가지 음계만 사용되는데, 복잡한 건 나중에 하고요. 


위의 [도레미파솔라시도]는​ 도부터 시작하는 장음계로 기억해 주시기 바랍니다. 

도부터 시작하는 음계라고하여 C Major Scale이라고 부르고요. 

앞으로 자리 연습을 하면서 C Major Scale(만) 엄청나게 연습할 예정입니다. 




2. 베이스 기타에서의 음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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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것이, 우리가 배울 C Major Scale 입니다. 앞으로 몇 달동안 이것으로 연습을 할건데요. 그 기본 모델이 되는 위치 입니다. 

여기서 이 간격이 왜 나오는지, 그리고 이 간격이 어떤 맥락으로 연결되어 있는지를 지금 설명하면 재미가 뚝뚝 떨어지니까 나중에 때되면 하나씩 설명을 드리도록 하겠습니다. 



오늘은 간단히 간격을 연습해보는 시간을 갖는 것으로 우선 손가락 위치를 잡아봅시다. 제대로 누를 필요 없고, 위치만 기억하시면 돼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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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 손가락이 한 프렛을 담당합니다. 베이스가 어려운 점은, 프렛의 간격이 넓다는 점을 꼽을 수 있겠습니다. 저처럼 손가락이 작은 사람은, 정말 힘들어요. 연습하다보면 손등이랑 손목이 아프거든요. 핵심은, 1, 2, 3, 4프렛에 각각 검지 중지 약지 소지가 위치해야 한다는 것입니다. 그래서 해당 프렛에 오면 해당 손가락을 사용하는 것이죠. 위에서 배운 C Major Scale에도 이 방식을 사용합니다. 이제 손가락 벌리기와의 사투를 벌일 때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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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이스기타가 조금 더 어려운 이유는, 자세를 잡는 것이 초보 입장에서는 굉장히 어렵습니다. 길이가 다른 각 손가락을 기타줄 위에 같은 높이로 올려야 하기 때문입니다. (아래사진) 이 상태로 기타줄을 하나씩 누른다고 보시면 됩니다. 물론, 사람마다 손가락 길이가 다르니까 처한 상황도 각각 달라지게 될 것입니다. 


연습할 때 필수로 알아야 하는 프렛(Fret)과 기타줄의 번호에 대해 알아보겠습니다. 아주 간단한데요. 헤드에서부터 한 칸에 하나씩 1프렛 2프렛처럼 숫자를 올려가며 불러주면 됩니다. 위 사진을 보면 손가락 4개가 4프렛까지 영역을 커버하는 걸 볼 수 있습니다. (이렇게 설명할 때 많이 씁니다.) 그리고 기타줄은 제일 가는 줄이 1번, 굵은 줄이 4번 입니다. 줄 번호는 아래에서부터 순서대로 올라온다고 보시면 되겠습니다. 






도(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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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에서 배운 개념을 바탕으로 중지로 도 위치를 잡아봅니다. 지금 배울 C Major Scale은 중지가 기준이므로 중지가 3프렛을 담당하는 상태가 됩니다. 그러면 손가락이 프렛에 맞게 자연스럽게 검지는 2프렛을, 약지는 4프렛을, 소지는 5프렛 위치를 담당합니다. 손가락의 움직임은 연주의 상황에 따라 다양하게 전개될 수 있지만, 지금은 기본기를 배우는 입장이니까요. 이것부터 잘 연습해놓고 다양한 상황에서의 움직임도 알아보겠습니다. 


중지로 C를 눌렀다고 해서 다른 손가락이 허공에 아무렇게나 떠 있는 것은 아닙니다. 자신의 자리를 잘 유지하기 위해 손가락은 벌린 상태를 유지해 줍니다. 물론 처음에는 전혀 되지 않을 수도 있으니까요. 우선 손모양은 이렇게 준비해두어야 하는구나 알아두시면 되고요. 이제 새끼손가락(소지)로 힘을 옮겨봅시다. 




레(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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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는 소지로 누릅니다. 소지는 힘이 없어서... 손 전체에 힘을 많이 줄 수도 있습니다. 약지와 소지는 원래부터 힘이 별로 없어서 이 과정을 통해 힘을 많이 길러주셔야 합니다. 도-레를 번갈아가면서 눌러봅시다. 그러면 내 손가락에 얼마나 힘이 없는지를 알 수 있게 됩니다. 아직은 힘을 기를 수 없기 때문에 우선 위치에만 집중해 봅시다. 이제 검지로 힘을 옮겨 봅니다. 


3번 줄에서의 도-레는 중지와 소지로 눌렀다는 걸 꼭 기억하세요.



미(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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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른 손가락이 얼추 비슷한 자기 위치를 유지한 채 검지에 힘을 주어 2번줄 (한 줄 아래) 2프렛의 미(E)음을 눌러봅니다. 검지는 힘이 좀 있기 때문에 누르는 게 어렵지 않겠지만, 다른 손가락의 위치를 유지하는 게 쉽지 않을 수 있습니다. 




파(F)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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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는 F입니다. 검지 이후에 곧바로 중지에 힘을 주어 눌러봅니다. (제 새끼손가락은 위로 날라갔군요.) 이 위치가 파 입니다. 지금은 위치가 눈에 잘 안 보이겠지만, 반복적으로 연습하며면 나중에는 위치를 감각적으로 찾아낼 수 있게 됩니다. 




솔(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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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에도 새끼손가락에 힘을 주어야 합니다. 2번 줄에서는 검지-중지-소지의 순서로 미-파-솔을 눌렀다는 걸 기억해 주세요. 여러번 왔다갔다 하면서 반복해 봅시다.




라(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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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시 검지에 힘을 주어 1번 줄을 누르면 라가 됩니다. 한 줄 위 2번 줄을 눌렀을 땐 미였는데 이번엔 라를 누르고 있군요. 이런 것도 기억해두시면 좋습니다. 






시(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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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에는 약지로 1번 줄 4프렛을 눌러줍니다. 힘이 잘 안 들어가니까 손가락이 전체적으로 옆으로 치우쳐 버렸네요. 그래도 괜찮습니다. 운지를 할 때는 프렛에 최대한 가깝게 눌러서 운재해야 합니다. 





도(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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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지막은 소지로 1번줄 5프렛을 눌러서 도를 눌러줍니다. 이로써, 계이름은 마무리가 되었습니다. 





쉬엄쉬엄 하세요

오늘 연습을 할 때는, [도레미파솔라시도]를 순서대로 오르락 내리락 연습하시면 됩니다. 되도록 천천히 하시되 손가락에 어느정도 힘을 주어서 연습하는 게 좋습니다. 당연히 손 전체에 많은 힘이 들어가기 때문에 몇분 연습하고 쉬었다를 반복하는 것이 좋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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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체 모양은 이렇게 됩니다. 이 모양을 정확하게 기억하고 간격을 연습하는 게 오늘의 연습 목표입니다. 베이스를 들고있지 않아도 머릿속에서 이 그림이 잘 기억나면 된겁니다. 거기에 손가락으로 누르는 상상도 가능하다면 더욱 좋아요. 이걸 오랫동안 연습해볼겁니다. 





3. 근데 소리는 어떻게 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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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리는 물론 왼손의 검지와 중지로 소리를 냅니다. 그냥 어떻게든 튕기기만 하면 둥둥 소리가 나기는 합니다. 

엄지는 픽업에 올리고 검지와 중지는 3번 줄 위에 올려두면 기본 자세가 됩니다. 


베이스기타는 소리를 내는 게 사실 꽤나 어렵습니다. 손가락 끝에서 톤을 만들어 낼 수 있는데, 단단하게 잘 튕기면 그만큼 소리도 단단한 느낌으로 나오게 됩니다. 세게 치는 것과는 많이 다릅니다. 처음에는 잘 안 될 수밖에 없으니까 손톱이 기타줄에 닿지 않도록 잘 깎고 부드러운 소리를 내는 연습을 해보면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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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번 줄이나 3번 줄을 튕길때는 엄지를 픽업에 올려두는 게 좋습니다. 엄지를 기준으로 검지와 중지를 움직여서 소리를 내면 보다 안정감이 있거든요. 그래서 4번줄, 3번줄을 연주할 때는 픽업에 엄지를 올려두는 게 일반적입니다. 

* 도와 레를 칠 때는 이 자세여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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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번 줄을 튕길 때 엄지는 4번 줄에 위치해 있습니다. 1, 2번 줄을 연주할 때도 엄지를 픽업에 올려두기도 하지만, 4번 줄 위에 올리는 이유는, 줄을 튕길 때 동조되어 줄이 떨리는 현상을 막기 위해서 입니다. 어떤 음을 쳤을 때 개방현의 음이 웅웅 거리는 경우가 꽤 자주 발생하기 때문에 엄지로 뮤트를 잡아주는 것이 여러모로 유리합니다. 물론 기타줄을 튕기는 자세의 간격도 잘 유지할 수 있죠.  

* 미-파-솔을 칠 때는 이 자세여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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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번 줄을 튕길 때 엄지는 3번 줄로 내려옵니다. 물론 4번 줄에 엄지를 대고 튕기기도 합니다. 사람마다 다르고 연주의 상황마다 다를 수 있습니다. 나중에는 유연하게 연주를 완성해 낼 수 있다 해도 지금은 이 방법을 활용하여 연습을 진행해 봅시다. 

* 라-시-도를 칠 때는 이 자세여야 합니다. 




4. C Major Scale 연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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각 음을 4번씩 연주해보겠습니다. 한 마디에서 오른손 검지와 중지를 한 박자에 한 번씩 번갈아 가면서 연주하면 됩니다. 왼손에서 자세를 유지하는 것에 중점을 두고 연습해 보세요. 소리는 적당히 내보면 되고 왼손을 넓게 벌려 운지하는 것에 집중해 보세요. 





5. 연습의 성장 

악기 연습이 어려운 이유는, 손가락이 잘 움직이지 않아서도 있겠지만, 거기까지 가기 전에 생각할 부분이 하나 있습니다. 바로 머릿속에서 연상이 잘 되어야 한다는 점입니다. 사람은 이미지로 세상을 인식하기 때문에 머릿속으로 움직임이 상상되어야 합니다. 베이스 기타를 처음 연습하면 누르는 간격에 많이 헤깔릴 수 있는데요. 이것은 아직 위치가 이미지로 시각화되지 않았기 때문입니다. 이미지로 익숙해진 사람은, 위치도 선명하게 떠오르게 되고 악기가 없어도 연주의 위치를 연계하고 상상해낼 수 있습니다. 머릿속의 이미지 만으로도 그게 가능합니다. (물론 부단히 상상하는 연습을 했겠죠!) 저는 될 때도 있고 안 될 때도 있고 그렇습니다. 


핵심은, 손가락의 움직임에만 집중해서는 안 되고 음계에 대한 간격에 대한 자신만의 논리를 만들어 기억하고 이해하는 것이 우선이라는 점 입니다. 그리고 이 상관관계가 나중에는 수도없이 많이 사용되기 때문에 간격의 모양을 잘 기억해 두시는 것이 좋습니다. 


그래도 이 정도 기억하는 것은 빠른 속도로 할 수가 있는데요. 손가락의 움직임은 전혀 그렇지 않습니다. 늘 그렇듯, 손가락이 숙련되는 과정은 머릿속으로 외우는 것보다 수 백배 수 천배 느립니다. 그러므로 생각의 속도와 손가락의 숙련 속도를 동일시하면 안 됩니다. 머릿속으로는 완성되었다 생각해도 손가락은 1년이 지나도 완성되지 않을 수 있습니다. 느긋한 마음이 필요한 이유가 여기에 있습니다. 생각은 손을 기다려 줄 수 있어야 하고요. 손가락이 점차 움직임을 잘 만들어가게 되면 어느새 동조화가 되어 있을 것입니다. 


이 패턴은 계속 반복입니다. 한 가지 이미지를 배우고, 이걸 손가락이 연습해는 과정이죠. 매번 반복될 것입니다. 만약 한 번에 배워야할 이미지가 많다면, 사람은 머리로도 어려워할 것이고 손가락으로도 어려워할 것입니다. 한 번에 하나만 하는 건 이래서 중요합니다. [이미지-피지컬] 이 두 가지를 한 패턴으로 기억하시고 접근하시면 좋을 것 같습니다. 이 과정을 인풋 아웃풋이라고도 하는데요. 유대인들의 학습법인 하부르타가 여기에 해당합니다. 베이스기타 뿐 아니라 다른 학습을 하는데 있어서 아주 중요한 맥락이니까 꼭 기억해 두시면 좋을 것 같습니다. 

Comments

성경 03.25 20:51
하루만에 의욕적으로 끝까지 달려버리려 했는데, 마지막 문장 보고 천천히 하겠습니다.
왼손 운지는 베이스의 광활한 지판 때문에 기타 경력이 있는데도 검지는 조금 땡기는 군요..

하나 궁금한 건, 오른 손 자세입니다. 오른손의 경우 3,4번줄은 엄지가 픽업에, 2번 줄은 엄지가 4번줄에, 1번 줄은 엄지가 3번 줄에 위치하도록 알려주셨는데,

오른손 약지와 소지가 어떤 포지션인게 가장 효율적인지가 궁금합니다.

첫번째로 본능적으로 제가 사용한 방법은 엄지 바로 아랫줄을 약지와 소지가 기대버려서 뮤트가 상시 걸리는 거였습니다.
두번째로 생각하건대, 오른손 약지소지 뮤트가 없어도 검지와 중지가 줄을 튕기며 다음 줄에 걸리면서 뮤트가 걸리기 때문에 약지와 소지를 뮤트용으로 쓰는게 아니라 그냥 허공에(?) 두는게 더 옳은 자세일까 하는 궁금증도 들었습니다.

어떤 방법을 의식하면서 연습하는게 더 좋을까요?
켄지 03.28 23:28
약지와 소지는 줄에 닿지만 않으면 될 거 같아요. 저의 경우에는 주먹쥐듯 구부려서 연주하는데 대부분이 손을 모으는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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