처음부터 쉽지 않네요....ㅎㅎ

쥬빌리 2 641

"낮은 자의 하나님'....

오래전 부터 신나게 칼랍소로 치면서 목터지게 불렀던 찬양이고 최근엔 리듬, 멜로디가 좀 올드해서 거의 부르지 않던 곡인데 "워십가타 리빌딩" 연습하면서 오랫만에 불러보네요.

그런데.....저만의 칼립소(?)로 매우 freely하게 치던 악습관이 손에 배어서 켄지쌤 말씀처럼 "깔끔하고 완벽하게"가 잘 안되네요...ㅠ

커트주법도 교육을 제대로 받지 않다보니 피크에 걸리고, 소리 띵띵 나고....말도 아닙니다..하하

한 없이 부족한 모습에 짜증이 슬슬 나려는데..."낮은자의 하나님.."이라는 가사에 크~은 위로를 받습니다.

한 백번 쯤 쳐보면 익숙해 지겠죠?....그럼 또 치러 갑니다... 

2 Comments
냥냥7 2018.03.20 23:11  
저도 하다보면 되겠거니 하면서 연습 중입니다~ㅎㅎㅎ
알파 2018.03.21 13:22  
커팅 연습만 열심히 하시면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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